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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odg] 10살인척 엄마한테 전화하기 "어제 왜 그랬어?" | ODG X NUGU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odg] 10살인척 엄마한테 전화하기 "어제 왜 그랬어?" | ODG X NUGU
https://www.youtube.com/watch?v=KhsMvprQK8o

 


 

재생시간 댓글 : [odg] 10살인척 엄마한테 전화하기 "어제 왜 그랬어?" | ODG X NUGU

Ja***:
2:27 안녕엄마에서 이미 눈물터짐 ㅠㅠ

pr***********:

5:43 감동 ㅜㅜㅜ


지*:

솔직히 이영상 보다가
6:27
부터 눈물이 핑~터졌다.
우리엄마가 맨날하는
말씀이기 때문에


서*:

5:40 "그래줄래?" 이 부분이 왜 이렇게 슬프지


윤쏘***:
2:59 부터 눈물난다..너무 슬퍼..너무...

이도*:
02:30 뭐지 어..어 수영아 이목소리 듣자마자 왜 눈물이나온거지

재범****:
0:56 현대기아차 파킹 버튼 누른 줄;;

유*:

6:08초때 울컥 했고... 정말..흐앙...!


토마*:

6:00 진쩌 감동 이다


 


 

인기순 댓글 : [odg] 10살인척 엄마한테 전화하기 "어제 왜 그랬어?" | ODG X NUGU

CH***********:
O hope my brother regrets that he hurt out mom, she cried for him, but he ignores her every single day..... I hate that, I'm the one to give my mom support... For my dad... He and mom divorced......I wish everything could go back to normal soon....but I don't think it's soon...

채채*:

대박...odg100만 축하드려요!!

안녕하세요. 영상 촬영한 채아 엄마에요.
이번 영상 컨텐츠는 정말 감동이에요!!
채아랑 저도 영상 보면서 같이 울었어요..
항상 좋은영상과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채아 말처럼 엄마도 많이 사랑하고
마음속에 있는말...숨기지않고 할께..사랑해♡


구독************:
감동적이다.

현실
나: 엄마.... 내가 이제 내가 투정도 안부리고 잘할게...
엄마: 새삼스럽게 뭔 개떡같은소리야

금연*****:
"그래줄래?" 무게감의 느껴지는 강한 떨림의 한마디였다...

이여*:

난 가능하다면 지금의 내가 사라져도 괜찮으니 엄마에게 다시 스무살 청춘을 선물하고 싶다.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겪지 않았을 고통들을 엄마 인생에서 덜어내주고 싶다.


ca**:

진짜 울컥하다가 마지막에 눈물 한바가지 쏟았네요...


이채*:
어머니가 되게 담담하게 잘 받아주시네

박의*:

인생에 사진으로도 영상으로도 엄마를 한 번도 보지 못해서 엄마라는 사람의 감정을 잘 모르지만 엄마는 하늘에서 지켜봐주고 있는거지? 이렇게 좋은 내용의 영상을 이제야 보다니 만약 나도 전할 수 있다면 아빠한테 묻고싶어 지금까지 나 잘 하고 있는거지? 아빠한테 짐이된건 아니지? 아들 둘 키운다고 고생했어 아빠 정말로 사랑해


d0*********:

실제로 엄마한테 과거의 나를 바꿔준다하면

엄마:뭐라 쳐 씨부리쌋노


최대*:
2020년 10월 25일 영상 다시보는중

PA*:

This hit me hard. Reminded me of my mom and when I saw her cry because of my father. I didn't know what to say to her or how to act because I always saw her as a strong woman that could do anything and seeing her in such a vulnerable state shocked me. So to comfort her I would make her sandwiches. And even now, as a young adult, I make her sandwiches when she's sad.


Ar*******:
I started to cry when the little kid said: hello mum

구독****************:
이 댓글을 보는 여러분들은 모든 일이 다 잘풀리고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부정적인 생각들보다는 긍정적인 생각들을 많이 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요

Ra********:
*searching for English comments while my eyes are blurry with tears*

리제*:
진짜 편집.. 수영님이 사랑해 할때 애기 목소리 넣은거 보고 진짜 한바가지로 울엇다 ㄹㅇㅜㅜㅜㅜㅜ

강뭉*:
전달해주는 아이도 너무 심성이 고운 친구인 것 같아요ㅠㅠ괜히 영상보고 폭풍눈물 흘렸네요

말랑*:

저 아역배우인 아가가 왜 이렇게 성숙해보이는지 모르겠다.. 눈물흘렸는데 꾹 참으려는게 보인다.. 감정도 잘 표현한것 같구...

+제 생각을 썼을 뿐인데 좋아요가..


희:

와 ㄹㅇ 채아가 처음 엄마 안녕 할 때부터 눈물이 줄줄나왔어요 엄마 사랑해요.


항마***:

불꺼진 화장실 변기위에 앉아 숨어서 혼자 서럽게 울었던 이유가 기억이 잘 나지 않을정도면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까 싶다.


란*:

아기가 운다.. 어떡해....ㅠㅠ 아기가 저 말하면서 눈물이 나온다는건 저 감정을 이해하고 그만큼몰입을했다는거잖아ㅠㅠ


오호*:

10살 때의 나로가서 엄마한테 전화하고 싶네요...
그때는 차마 말하지 못했던 말들...

엄마 2005년 로또번호는...


바람*******:
본인 우신거보다 자식 속상한게 더 신경쓰이시나봐ㅜㅜ

운석************:
보면서 눈물나온일인

윤*:

엄마의 일기장에 적힌 괴로움이 내 마음을 무너지게 했고 아빠의 방관이 적힌 그 문장들은 내가 아빠를 미워하게 만들었다
내가 결혼하기 전의 엄마에게 말을 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난 안태어나도 되니까 결혼하지 말라고 말해주고싶다


다*:
우리엄마는 항상 힘들다고 하는데
도데체 얼마나 힘들까

bl******:

두분 외모가 닮은것 같아서 진짜 십년전같아 뭔가 더 뭉클햇던거같아요....ㅠㅠ채아가 울때 같이 눈물낫어요ㅠㅠㅠ


공주*:

난 36살이됏다 울아들 13살 8살 아 나는 둘아이엄마이자딸 ㅜㅜ 나도 10살로 돌아가서 울엄마 위로 해주고 싶다
엄마 너무 보고싶다 ㅜㅜ


우주***:

근데 저 여성분도 대단하다 내 아픔을 모르는 애 한테 말해준다는게 나라면 못했는데


선플**********:

이 댓글 보는 당신 요즘 힘들죠? 화이팅


Im***********:

Who the hell sees this and is like yEp I’m going to have to dislike. ?


김용*:
6살때 부모님 이혼하시고 엄마 못 보고 지낸지 벌써 8년째네요...엄마는 지금 재혼하셔서 새 출발 하신지 꽤 되셨습니다 처음에 그 소식을 접하고 매우 원망스럽고 밉지만 조금씩 이해를 할려고 노력중인 중1 여학생입니다 저는 저 영상에 나오는 여성분이 너무 부럽습니다 이런 이야깃거리라도 울고웃고 사랑해라는 말도 하고...엄마라는 단어를 얘기해본지가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부르는거였는지 어떤 느낌이였는지도 점점 잊어가는데 이 영상 덕분에 잠시나마 조금이나마 남은 기억을 꺼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 엄마와의 관계에 있어 힘든 일이 있으신 분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런 일들이 있을 분들, 또는 그런 일이 지나가신 분들에게 꼭 하고싶은말이 있어요 엄마와 어떤 일이 있었든 간에 엄마를 미워하지 마세요. 엄마에게 화내지 마세요. 아무 이유 없이 짜증난다는 이유로, 하고 싶은 것, 사고싶은 것을 하지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제발 화내지 말고 미워하지 마세요. 아직 어린 제가 말 하기엔 건방져 보일 수도 있지만 여러분들도 나중에 예쁜 아들딸의 부모님이 될 거잖아요ㅎㅎ 나중에 이해가 될 거에요 자식걱정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엄마에게 조금 더 상냥해져 보시는 게 어떨까요..? 저는 엄마와 사랑을 속삭일 시간도, 서로 꼭 껴안아줄 시간도, 함께 추억을 만들 시간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많이 부족했었고 이제는 어쩌면 엄마라는 존재와 다시는 할 수 없을 것들일지도 몰라요. 그래서 말인데 저 대신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의 엄마에게 제가 제 엄마에게 할 수 없었던, 더는 하지 못할것들을 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 말고도 다른 많은 이혼가정의 자녀분들, 또는 일찍이 부모님이 돌아가신 분들, 또 다른 사정이 있어서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시는 분들 힘내세요...!!

 


 

[odg]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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